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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 iPhone

스마트폰용 에버랜드 앱 실제로 써보니

by 선배/마루토스 201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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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실히 현재위치에서 가까운 근처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움직일수 있다는거..대단히 편하더군요.


2. 실제 대기시간은 표시시간과 약간차는 있습니다. 5분전후 정도?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히 양호..


3. 수유실, 유모차대여소등 편의시설의 위치파악이 대단히 편합니다.


4. 에버랜드의 문제중 하나는 식당들이 어느날은 어느게 닫고 어느날은 어느게 열고 하는걸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건데

이 앱이 미리 알려줍니다. 애 있어서 먹을수 있는게 한정되는 집은 매우 유용..위 갈무리의 식당거리는 나중에 집에서 갈무리해서 저래요.


5. 그날그날의 공연정보, 이벤트, 퍼레이드시간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깨알같은 글씨의 가이드맵보다 무진장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앱이 맞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추가좀 해줬으면 하는건, 주차정보좀 리얼타임으로 알려주었으면 하는거..

1주차장으로 가야할지 4주차장으로 가야할지 이런걸 가기전, 혹은 가는 도중에 미리 볼 수 있으면 아주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또 중간중간 아직 불안정한지 앱 자체가 뻗기도 합니다.
 

여튼 스마트폰이 참 스마트한거구나 라는 생각이

이런거 쓸때 크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준 에버랜드측에도 참 잘했다고 별 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이거 하나 있고 없고가 아이를 위한 동선짜는데 엄청나게 큰 차이를 내더군요.


에버랜드 자주 가시는 파파분들이라면 필수앱이실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