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션1 카메라, [화질 좋다]는 기준이 도대체 뭔지는 아시나요? 사람들이 카메라를 살때 고르는 기준이 참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카메라의 크기라던가 기능성, 확장성, 반응성, 화소...AS의 편의등등도 보시면서 고르시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역시 화질일 것입니다. 또한 어떤 카메라나 렌즈가 좋냐 나쁘냐를 말할때도 색감과 화질은 빠지는 일이 없죠. 그런데 단어가 사용되는 형태를 보면 뭔가 조금 이상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리사이즈 작게 되어 올라온 사진을 보며 이런식으로들 사용하시거든요. "우와 화질 좋네요" "역시 신형바디가 화질은 왔다군요" "L렌즈라 그런지 화질 정말 끝내줘요" 이런 글을 보면 보통은 '어 그래 화질 좋은갑다' 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경우에는 일단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화질이 좋다고? 어떤 화질이 좋다는거지?' 그래서 물어도 봅니다.. 201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