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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2

문화일보 기자 및 AM7에 사진 도용당함 -_-;;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다. 국민은 상식적, 도덕적이자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를 지닌다. 아쉽고 슬프게도, 거리 한복판에서 믿으라고 확성기로 큰소리 칠 자유가 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지만, 그 소리를 안들을 자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듣기싫으면 그냥 그자리를 떠날수밖에.... 그래서 나도 상식적,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나 나름대로 그들에게 보란듯이 올려본다. -_-;; 고성방가면 신고해서 잡혀가게라도 하지.... 제발 부탁이니 좀 잡아 처 넣어줬으면 좋겠다. -_-;; ps) 이 사진은 비록 도촬된 사진이지만, 시위나 집회등에서는 초상권을 인정하지 않는 현행법상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사진임을 밝힙니다. 다만 사진사로서의 저의 양심상 도촬임을 밝히는 것이며, 굳이 그 금기를 어기면서라도 .. 2007. 10. 18.
신정아 누드 - 대한민국 언론은 오늘 죽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883458.html?ctg=1200 문화일보가 오후 발행한 신문에 신정아의 누드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실었습니다. 아직 범죄자(아마 99% 범죄자일테지만)라고 확정되지 않은, 다시말해 법적으론 아직 어떤 처분도 취해지지 않은채 수사중인 용의자, 그것도 여성의 누드사진을 이런식으로 공개하는건 국민의 알 권리 이전에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한국 신문 방송들 막가고 있지만.... 성폭행범 인적사항조차 특정사이트에서만 열람가능케 하는등 인권을 존중하는게그래도 현대 국가에서의 기본사항인데 이번만큼은 문화일보가 월착 잡았다고 너무 신낸 나머지, "여성"으로서 한사람의 인권을 처절무비하게 짓밟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긴. 신문기자들은 유아납치때.. 200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