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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용3

기자들은 도를 넘은 사진 도용 그만하라. 제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벼운 친분이 있으신 다른 회원분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그분은 이 연예인의 사진 3장을 찍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갤러리에 올렸어요. 그리고 그 사진이 올라간 갤리러 게시판 하단에는 이 내용이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누구든 저 사진을 퍼가거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사진을 찍으신 분과 협의하여 허락을 득 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언론사 기자분은 이를 깨끗하게 무시하고는 이 사진을 그대로 퍼다가 기사쓰는데 사용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에 대한 저작권관련조항을 피하기 위해 기사내용 중 기자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부분은 블라인드 처리하였습니다.) 이 기자와 저 언론사는 저 기사에 저 사진을 쓰기위해 저작.. 2012. 6. 1.
도용사진으로 사진전 입상해도 아무 처벌 받지않는 한국?? 제가 조금 알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위 사진을 찍으신 jino_lee라는 분이 계십니다. 아마추어 사진사시지만 나름 여러 사진공모전에서 입상도 하신, 사진을 완전히 업으로 하고 있지는 않으시지만 분명히 작품 사진 활동을 하시는 분이죠. 지난 월드컵때도, 나름 사진공모전에 내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장을 찾으신후 사진을 촬영하시고 그중 맘에 드는 한장을 SLRCLUB이라는 사진 사이트에 포스팅하셨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후, 이분은 아주 황당한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응모한적도 없는 스포츠조선이 시행한 월드컵응원관련 사진대회 입상작중에 본인이 찍으셨던 자기 아이들 사진이 낙관같은게 싹 지워진채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신겁니다. 어떤 사기꾼이 이분의 사진을 도용해 응모해서 상품을 받으려고 했던거죠. (실제로.. 2010. 8. 13.
문화일보 기자 및 AM7에 사진 도용당함 -_-;;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다. 국민은 상식적, 도덕적이자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를 지닌다. 아쉽고 슬프게도, 거리 한복판에서 믿으라고 확성기로 큰소리 칠 자유가 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지만, 그 소리를 안들을 자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듣기싫으면 그냥 그자리를 떠날수밖에.... 그래서 나도 상식적,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나 나름대로 그들에게 보란듯이 올려본다. -_-;; 고성방가면 신고해서 잡혀가게라도 하지.... 제발 부탁이니 좀 잡아 처 넣어줬으면 좋겠다. -_-;; ps) 이 사진은 비록 도촬된 사진이지만, 시위나 집회등에서는 초상권을 인정하지 않는 현행법상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사진임을 밝힙니다. 다만 사진사로서의 저의 양심상 도촬임을 밝히는 것이며, 굳이 그 금기를 어기면서라도 .. 200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