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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2

코로나 사태중 보여지는 일부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들의 실태 오늘은 간만의 진지글 한번 써볼까 합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예상외의 복병이 전세계를 강타한 요즘,지역사회의 코로나 전염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이며 이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성숙된 시민의식이 중요시 되는 시기라는 건 여러분 모두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꼭 필요한 필수적 경제활동등이 아니라면 최대한 나다니고 모이고 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것이 질병관리본부와 정부가 국민들에게 요청한 사항이었으며 저희 가족도 어린 두 아이 함께 벌써 몇달째 밖에서 변변히 놀지 못하고 집안에 콕 박혀 있는 신세입니다. 특히 자제해야 할 활동의 예로 드는 것이 일단 해외 여행이었고 종교 집회라던가 PC방 혹은 노래방 등과 같이 좁은 곳에서 여럿이 모여 취미/ 유흥/ 비 경제적 활동을 할 경우 전염 전파의 .. 2020. 4. 22.
사진, 찍지 말아야 할 경우를 알아야 하는 이유. 2008년, 한 소녀가장이 불행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기위해 사진을 취미로 삼고 아마추어 취미 사진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한번은 정모에 참가하여 어느 기차역에 멈춰서있던 전철위로 올라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그만 고압선에 감전되어 전신에 4도 화상을 입고 추락, 수천만원이 넘는 치료비로 인해 본인과 동생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사진동호회 사람들이 그분께 사진찍는 법은 알려주었을지 모르지만 사진안찍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고, 본인도 분명히 "출입금지, 고압선 위험"이라는 표지판이 거기 있는걸 무시하고 들어갔기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2011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저녁노을을 촬영하고 있던 3분의 사진동호회 사람들에게 살수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를 피하려다 브레이크 고장으로 돌진, 그자.. 201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