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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2

캐논 EF 35mm 1.4 L 2 사용기 (종합) 본 포스팅은 캐논이 주최하는 EF 35mm 1.4 L 2 체험 이벤트 5인에 당첨되어 캐논으로부터 해당 렌즈의 신제품을 약 1개월간 대여받아 사용하면서 지정된 횟수의 리뷰를 slr클럽의 지정된 게시판에 올리기로 상호 약조한 후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작성, 체험단 이벤트가 모두 종료된 상태에서 그와는 별개로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땜빵..;;) 따로 작성된 글입니다. SLR클럽 게시판의 최우수 사용자에게는 체험 종료후 해당 제품 구매시 50% 할인혜택이, 그 외 4인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만 어차피 다 종료되고 이 블로그 포스팅은 그거랑은 걍 상관없네요. 캐논측에서는 상호약조된 포스팅의 횟수를 지킬것 외에는 추가적인 포스팅의 내용에 대해서 일절 강요 혹은 터치하거나 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저.. 2015. 12. 7.
카메라, [화질 좋다]는 기준이 도대체 뭔지는 아시나요? 사람들이 카메라를 살때 고르는 기준이 참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카메라의 크기라던가 기능성, 확장성, 반응성, 화소...AS의 편의등등도 보시면서 고르시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것은 역시 화질일 것입니다. 또한 어떤 카메라나 렌즈가 좋냐 나쁘냐를 말할때도 색감과 화질은 빠지는 일이 없죠. 그런데 단어가 사용되는 형태를 보면 뭔가 조금 이상합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리사이즈 작게 되어 올라온 사진을 보며 이런식으로들 사용하시거든요. "우와 화질 좋네요" "역시 신형바디가 화질은 왔다군요" "L렌즈라 그런지 화질 정말 끝내줘요" 이런 글을 보면 보통은 '어 그래 화질 좋은갑다' 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경우에는 일단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화질이 좋다고? 어떤 화질이 좋다는거지?' 그래서 물어도 봅니다.. 201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