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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10

CANON EOS 5D mark4 사전 체험기 (2편) [2편의 타이틀 사진도 역시 잊어선 안될 것] 지난 1편에서 주로 AF성능에 대해서 이리 저리 테스트해보고 제 나름 내린 결론을 이야기 했었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바로 화질...에 대한 부분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샘플사진부터 올려야 겠군요. 그럼 화질에 대한 사진을 보시기에 앞서 먼저 몇가지 전제조건과 사전 정보를 올려야 겠는데 그 전에... ----------------------------------------------------------------------------------------- 1.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측으로부터 약 1개월간 EOS 5D mark4 선행 양산품,정식 양산품 바디'만'를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 2. 선행 체험단 활동에 대하여 저는 소정.. 2016. 9. 16.
CANON EOS 5D mark4 사전 체험기 (1편) [잊지 맙시다] 이번 리뷰도 시작은 잊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사진으로.... 캐논의 DSLR 라인업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도 아니고, 가장 고성능인것도 아니지만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늘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 바로 5D 라인업입니다. 2005년, 사실상 최초의 보급형 풀프레임을 표방하며 5D가 비교적 현실적인(국내 초기 발매가는 매우 비현실적인...) 가격에 발매되어 이후 SOHO 스튜디오 및 하이엔드 아마추어들에게 선풍같은 인기를 끈 것을 시작으로 [오두막으로도 사실 사진 잘만 찍고 살긴 했...라지만 이런거 한장 건지기 위해 그 몇배 몇십배의 실패샷이 생기곤 했죠] 2008년에는 아직까지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5D mark2가 당시로서는 깜놀할 수준의 고감도 저노이즈 화질 및 플프레임 FH.. 2016. 9. 6.
아주아주 소소하고 개인적인 사진 장비 기변 히스토리. 나의 첫 디카는 소니 s75라는, 최소한의 수동기능이 있는 똑딱이였다. 해수로 세어봐도 10년전이 되는데..원래부터 사진에 좀 관심이 있었던 내게 사진의 즐거움을 처음 알려준 기념비적 카메라다. 근데 잊어먹었다. -_-; 그래서 새로 산 것이 저 유명한 소니의 명기, F707이었다. DSLR을 지금 쓰는 사람들중 소니 F707, 828등의 시리즈를 거친 분이 참 많은 걸로 아는데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당시 콤팩트 디카중에선 스펙으로 치면 탑레벨에 섰었고..뭐랄까. 그 이전의 디카와는 확실히 다른 카메라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이때 전용 플래시까지 구입해 사용했다. TTL같은게 지원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모든것을 메뉴얼로 해야 했고.. 나는 707로 플래시라는 보조광의 기본적인 사용법.. 2010. 7. 13.
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궁극의 해답. 제생각에는 이 한장의 사진이 그 해답인것 같습니다. ^^ 2010. 4. 26.
아들 도현이가 이제 본격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아들이 이제 걸음마를 곧잘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 사진을 있는대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게 되네요. ㅎㅎ 아빠백통이 슬슬 진가를 발휘할 시기가 오고있는듯하네요. 봄이 오면 아이손잡고 놀이동산 갈생각에 벌써부터 아빠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2010. 1. 25.
캐논의 신형 DSLR EOS 7D, 허위과장광고 파문. DSLR카메라에서 아주 중요한 스펙중의 하나가 바로 "시야율"이다. SLR카메라의 기본 정의가 무엇인가 하면, "보이는 대로 찍힌다"다. 그걸 위해 싱글 렌즈 리플렉스 라는 장치가 고안되었고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보이는 대로 찍힌다"라는 것을 구현하기는 아주 어렵다. 그 주요원인이 바로 "시야율"인 것이다. "보이는 대로 찍"기 위해서는 시야율이 100%여야 한다. 시야율이 100%보다 작으면 뷰파인더로 본 영상보다 더 많이 담기기 때문에 원치 않은 피사체나 배경이 사진에 들어가게 되며 반대로 시야율이 100%를 넘어버리면 본 영상보다 사진에 담기는 영상이 잘려져 버린다. (실제론 시야율이 100%를 넘는 DSLR은 없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저 위에 보이는 펜타프리즘이 더 커져야 하.. 2009. 10. 28.
메스토스 볼헤드와 시루이 삼각대 지름 삼각대는 10만원대 전반 무게1kg, 지지하중 12kg의 가벼운 여행용 삼각대. 볼헤드는 20만원대 후반 무게 1kg, 지지하중 60kg(-_-;;)의 울트라 볼헤드. 삼각대에 비해 볼헤드가 좀 많이 심각하게 오버스펙 -_-;; 이긴 하지만 장래를 위한 포석이기때문에 일단 이렇게 구성했네요....;; 애초에 오두막용 메스토스 도브테일 플레이트를 구입할때부터... 어느정도 메스토스 도브테일형 볼헤드를 염두에 두긴 했는데 당시 플레이트 품질문제에 대해 메스토스측이 성의있고 빠른 대응을 보여준게 유독 인상에 남아있어서 그랬나봅니다. ....결코 메스토스 이름이 마루토스와 비슷해서 선호하는건 아니란......;; 게다가 볼헤드도 신형으로 리뉴얼되었더군요. (전혀 몰랐!! -_-;;) 메스토스는 제발 물건 이렇게.. 2009. 9. 19.
산책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우연히 만나는 일상속의 특이함과의 조우를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나서는 산책길이라도, 카메라가 함께 할때면 평소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며 그때마다 새로운것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2009. 8. 3.
사랑하는 아들의 200일 셀프 스튜디오 사진. 100일 셀프 촬영에 이어 200일 셀프 촬영을 지난주에 다녀와서... 그 결과물을 하나로 모아 PC용 월페이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네요...;; 2009. 6. 2.
5D mk2로 찍은 샘플사진들. 신제품 리뷰를 위해 캐논에서 받은 5D mk2의 각종 막샷들.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