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1 2011 TISTORY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찌된 일인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2011 TISTORY 우수블로거 300인에 선정되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평소 이런 류의 이벤트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한술 더 떠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이 매년 이러한 이벤트를 할때마다 파워블로그 후보에 오르려 별별수를 다 쓰고, 후보에 오르면 "제발 저좀 선정되게 투표한표해주세요~~" 하는 떠밀기식 부탁이 난무하는것에 대해 "저렇게 서로 추천하고 밀어주고 해서 받는 파워블로그, 베스트 블로그라는 호칭에 의미가 있는가?"라는 회의마저 품어온 제 입장에선 입후보같은건 한 기억도 없고 -_-;; 입후보를 한 적이 없으니 이런 상을 받는다거나 선정된다거나 하는 것 자체에 아무 기대도 없이 그저 "이번주엔 어떤 포스팅을 해야 사진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 201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