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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215

캐논 EF 35mm 1.4 L 2 사용기 (종합) 본 포스팅은 캐논이 주최하는 EF 35mm 1.4 L 2 체험 이벤트 5인에 당첨되어 캐논으로부터 해당 렌즈의 신제품을 약 1개월간 대여받아 사용하면서 지정된 횟수의 리뷰를 slr클럽의 지정된 게시판에 올리기로 상호 약조한 후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작성, 체험단 이벤트가 모두 종료된 상태에서 그와는 별개로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땜빵..;;) 따로 작성된 글입니다. SLR클럽 게시판의 최우수 사용자에게는 체험 종료후 해당 제품 구매시 50% 할인혜택이, 그 외 4인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지만 어차피 다 종료되고 이 블로그 포스팅은 그거랑은 걍 상관없네요. 캐논측에서는 상호약조된 포스팅의 횟수를 지킬것 외에는 추가적인 포스팅의 내용에 대해서 일절 강요 혹은 터치하거나 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저.. 2015. 12. 7.
사진이란 일종의 제로섬게임이다. 사진은 제로섬게임입니다. 제로섬게임이 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한쪽이 득을 보면 한쪽은 손해를 보고 이 둘을 합친 결과는 항상 0, 제로에 수렴한다는 게임이론의 한 용어죠. 특정부류의 분들께서는 제로섬 게임이라는 용어보다 이쪽이 더 와닿으실겁니다. "등가교환의 법칙"(.........) 어쨌거나 사진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언가 하나를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 하나를 잃어야만 합니다. 밝은 영역을 담기위해서는 어두운 영역을 잃어야 하며, 반대로 어두운 영역을 담으려면 밝은 영역을 포기해야하죠. 일출을 담기 위해서는 잠을 포기해야 하고, 잠 자려면 일출을 포기해야 합니다. 꼬진 바디로 동체추적 하려면 예측사격같은걸 해야 가능하고 역광에서 담으려면 배경과 피사체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고 적은 빛으로도 사진을 .. 2012. 6. 14.
아주아주 소소하고 개인적인 사진 장비 기변 히스토리. 나의 첫 디카는 소니 s75라는, 최소한의 수동기능이 있는 똑딱이였다. 해수로 세어봐도 10년전이 되는데..원래부터 사진에 좀 관심이 있었던 내게 사진의 즐거움을 처음 알려준 기념비적 카메라다. 근데 잊어먹었다. -_-; 그래서 새로 산 것이 저 유명한 소니의 명기, F707이었다. DSLR을 지금 쓰는 사람들중 소니 F707, 828등의 시리즈를 거친 분이 참 많은 걸로 아는데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당시 콤팩트 디카중에선 스펙으로 치면 탑레벨에 섰었고..뭐랄까. 그 이전의 디카와는 확실히 다른 카메라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이때 전용 플래시까지 구입해 사용했다. TTL같은게 지원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모든것을 메뉴얼로 해야 했고.. 나는 707로 플래시라는 보조광의 기본적인 사용법.. 2010. 7. 13.
엄마표 돌잔치용 아이 성장동영상 자작 강좌. 이 땅의 엄마 아빠들을 위해 제작해본 강좌입니다. -_-;; 사실 만들어두기는 예전에 만들어두었던건데 좀 늦게 올리게 되는군요. 아이 엄마가 자기 카페에 올린다고 만들었던 거라 저의 다른 글들과는 문체나 여러가지가 좀 다릅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도, 누구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아도.. VDSLR이나 캠코더, 그리고 PC한대랑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으면 어떤 엄마 아빠라도 자기 아이 성장 동영상정도는 만드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어요..ㅎㅎ;; 2010. 6. 16.
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궁극의 해답. 제생각에는 이 한장의 사진이 그 해답인것 같습니다. ^^ 2010. 4. 26.
아들 도현이가 이제 본격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아들이 이제 걸음마를 곧잘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 사진을 있는대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게 되네요. ㅎㅎ 아빠백통이 슬슬 진가를 발휘할 시기가 오고있는듯하네요. 봄이 오면 아이손잡고 놀이동산 갈생각에 벌써부터 아빠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2010. 1. 25.
캐논의 신형 DSLR EOS 7D, 허위과장광고 파문. DSLR카메라에서 아주 중요한 스펙중의 하나가 바로 "시야율"이다. SLR카메라의 기본 정의가 무엇인가 하면, "보이는 대로 찍힌다"다. 그걸 위해 싱글 렌즈 리플렉스 라는 장치가 고안되었고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보이는 대로 찍힌다"라는 것을 구현하기는 아주 어렵다. 그 주요원인이 바로 "시야율"인 것이다. "보이는 대로 찍"기 위해서는 시야율이 100%여야 한다. 시야율이 100%보다 작으면 뷰파인더로 본 영상보다 더 많이 담기기 때문에 원치 않은 피사체나 배경이 사진에 들어가게 되며 반대로 시야율이 100%를 넘어버리면 본 영상보다 사진에 담기는 영상이 잘려져 버린다. (실제론 시야율이 100%를 넘는 DSLR은 없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저 위에 보이는 펜타프리즘이 더 커져야 하.. 2009. 10. 28.
The Blue Water 극단적으로 컨트라스트와 디테일을 강조하도록 보정연습해본 한장. 사실 원본은 상당히 밋밋한데, 애초에 찍을때 이 그림을 머리속에 그리며 찍고 그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음. 2009. 8. 20.
산책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이유는 우연히 만나는 일상속의 특이함과의 조우를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나서는 산책길이라도, 카메라가 함께 할때면 평소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며 그때마다 새로운것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2009. 8. 3.
사랑하는 아들의 200일 셀프 스튜디오 사진. 100일 셀프 촬영에 이어 200일 셀프 촬영을 지난주에 다녀와서... 그 결과물을 하나로 모아 PC용 월페이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네요...;; 2009. 6. 2.
최근 찍은 사진들 두서없이 올려봄. 모든 사진은 최근 한달사이에 찍은 것들... 2009. 5. 7.
강남역 야경 강남역 야경 몇장. 2009. 3. 26.
빛내림 몇장. 회사에서 창밖으로 찍어본 빛내림 사진 몇장. 2009. 3. 26.
어느새 100일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100일이 지난 도현이와 함께 셀프스튜디오에서 담아온 사진들. 내 아들이지만 정말 예쁘다 -_-b 2009. 3. 8.
5D mk2로 찍은 샘플사진들. 신제품 리뷰를 위해 캐논에서 받은 5D mk2의 각종 막샷들.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