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L1 디카 화이트밸런스 잡아주는 비싼 필터? 필요없어! 사진 하시는 분들을 혹하게 만드는 악세사리중 하나는 아마도 언제 어떤 상황에서고 화이트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아준다는 고가의 필터(예를 들면 CBL같은)일겁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그런건 필요없다 주장해온 사람중 하나인데요... 이 무용론을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전제가 하나 필요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및 각자의 사진의 목적 자체가 다르기에 필요한 전제인데 화이트밸런스(컬러밸런스)는 바로잡는것이 아니다, 정확해야만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필터들이 주장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건 "정확한 화이트밸런스와 컬러밸런스를 바로잡아준다"는 거죠. 오호. 혹합니다. 화밸과 컬러 잡는데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항상 정확한 화밸을 유지할 수 있다니 이것은 필경 좋은것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 201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