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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신형 고급 광각렌즈 EF 16-35 2.8 L 3 체험기 어느 회사,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줌3 단3이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혹은 개념이 존재합니다) 무엇이든 다 전천후로 찍기 위해 필요한 렌즈를 구성함에 있어 줌렌즈 3개, 혹은 단렌즈 3개면 되도록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음을 뜻하는 말인데요 거기에도 최선이 있고 차선이 있고 현실(......)이 있습니다. 캐논을 예로 들자면 일단 16-35 2.8 L, 24-70 2.8 L, 70-200 2.8 L이라는 2.8 L줌렌즈 3총사가 줌렌즈 3총사의 최선이고 16-35 F4L, 24-70 F4 L, 70-200 F4L 하면 줌렌즈 3총사의 차선이다....뭐 이런식이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EF 16-35 F2.8 이라고 하는 렌즈는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캐논 광각 줌렌즈의 맏형자리를 지켜온 제품군이었습니다..... 2016. 11. 9.
DSLR 입문 초보가 주의해야 할 25가지 사항 1. cmos의 먼지 하나가 신경쓰인다고 진공청소기를 들이댄다. → 이제는 먼지의 갯수를 셀수 없게 되버립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셔터막채로 빨려나가버립니다. 2. cmos의 자국이 신경쓰여 이상한 약품 묻혀 면봉으로 닦는다. → cmos전체에 얼룩이 생길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수도.... 3. 노이즈 무섭다고 고감도로 촬영하려 하지 않는다. → 언제 어느 상황에서고, 흔들린 사진보단 노이즈 낀 사진이 나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4. 렌즈를 빛에 비춰보니 먼지가 안에 보인다. 톡톡 쳐보기도 하고 대안렌즈 틈새로 뽁뽁이로 불어보기도 한다. → 왕건이가 추가됩니다. 5. 렌즈 안의 먼지가 너무나 신경쓰여 결국 AS까지 보낸다. → 그 먼지는 사라지고 대신 딴먼지들이 대거 유입됩니다. .. 200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