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1 카메라의 고장으로 오해하기 쉬운 몇가지 증상들. 1.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 녹색조가 끼거나, 사진의 밝기가 자기 멋대로 변화하는 것은 카메라의 고장이 아니라 교류조명(형광등)이 켜졌다 꺼졌다를 초당 60번 반복하는것이 사진에 나오는 '플리커 현상'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조명을 직류조명으로 바꾸시던가,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하시던가, 셔터속도를 1/60 이하로 설정하고 촬영하시던가 하시면 됩니다. 2. 사진을 리뷰하는데 갑자기 화면의 일부분이 깜빡깜빡 하는 것은 카메라의 고장이 아니라 그 깜빡깜빡하는 영역의 색정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디지털의 한계치인 0,0,0이나 255,255,255여서 소위 말하는 다크홀, 화이트홀이 되어버렸으니 너님 참고하세요 라는 히스토그램 경보기능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메뉴얼을 정독하시던가, 추가조명을.. 201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