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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3

DSLR유저에 있어 꼭 필요한 10가지 악세사리. 1. 더 나은 넥스트랩 : 카메라의 기종명이 써진 기본스트랩보다 자신의 습관과 어께 폭에 맞는 질기고 푹신하며 결코 끊어지지도 풀리지도 않을 튼튼한 넥스트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 목에만 거는게 아니라 팔과 어께에 교차로 거는게 좋습니다. 2. 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핸드스트랩 : 금속제 바클과 벨트가 더 폼나게 보여질 수 있으나 기능상 도움이 되기는 커녕 카메라에 기스를 늘리는 주요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긴 이동시간과 촬영시간동안 카메라를 들고 있기 위해서 핸드스트랩은 필수라 할수있으나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을 보고 고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방에서 꺼낼때마다 기스가 느는걸 보고싶지 않다면요. 핸드스트랩이 있고 없고는 촬영시 느끼는 피로도가 10배가량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도브테일 플레이트 .. 2014. 10. 23.
사진/동영상 편집을 위한 최적의 PC사양? DSLR 및 캠코더, 콤팩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집의 PC로 사진과 동영상의 편집을 해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셨을 겁니다. 특히 대용량의 사진을 많이 자주 편집하는 경우, PC가 느리면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 이번엔 사진을 위한 PC를 어떻게 맞추는것이 가장 좋을까..하는 부분을 아마추어 레벨에서 한번 짚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결코 제가 무려 8년만에 새 PC를 장만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 우선 사진을 위한 PC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냐, 라고 누가 제게 묻는다면 저는 아마 뒤도 안돌아보고 답할겁니다. "모니터"라고 말이죠. 시장에 이런 저런 좋은 많은 모니터가 나와있긴합니다만 간과하기 쉬운것은 모니터에도 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아 물론 모니터에 종류없다고.. 2013. 1. 10.
DSLR 입문 초보가 주의해야 할 25가지 사항 1. cmos의 먼지 하나가 신경쓰인다고 진공청소기를 들이댄다. → 이제는 먼지의 갯수를 셀수 없게 되버립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셔터막채로 빨려나가버립니다. 2. cmos의 자국이 신경쓰여 이상한 약품 묻혀 면봉으로 닦는다. → cmos전체에 얼룩이 생길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수도.... 3. 노이즈 무섭다고 고감도로 촬영하려 하지 않는다. → 언제 어느 상황에서고, 흔들린 사진보단 노이즈 낀 사진이 나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4. 렌즈를 빛에 비춰보니 먼지가 안에 보인다. 톡톡 쳐보기도 하고 대안렌즈 틈새로 뽁뽁이로 불어보기도 한다. → 왕건이가 추가됩니다. 5. 렌즈 안의 먼지가 너무나 신경쓰여 결국 AS까지 보낸다. → 그 먼지는 사라지고 대신 딴먼지들이 대거 유입됩니다. .. 200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