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1 사진찍을때 "빛을 본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저도 이 블로그에 숱하게 적은 말이 빛을 보시라 라는 말이었고.. 다른 많은 고수분들도 누누히 하시는 말씀이 빛을 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대체 빛을 보라는게 무슨말일까?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게 사실 초보분들의 슬픔입니다. 나름대로 궁리하면서 역광에서 광원이 같이 들어오게 찍어보다 실패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신선놀음같은 소리냐 하고 무시해버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빛을 본다. 그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제 수준이 미미하여 다른 분들이 어떤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까지는 짚어낼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이 블로그 내에서 제가 수차례에 걸쳐 말했던 빛을 보시라는 말의 의미는 풀어내드려야 할것같아 적어봅니다. "빛"을 본다는건 요약해본다면 그 상황의 빛으로 어떤 사진이 찍힐지를.. 201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