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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3

촬영한 사진의 선택, 삭제, 분류, 보정, 저장법 간단정리 1. 애초에 리뷰용 jpg같은걸 찍질 않습니다. jpg리뷰따로 raw보정따로 한다는 것 자체를 저는 프로세스의 낭비라 봅니다. 2. 100% RAW로 촬영하고, 해당연월일_키워드 넣은 폴더 생성해 PC에 리더기를 사용해 카피합니다. 절대 무브하지 않습니다. 3. 카피가 완료되고 사진의 이상유무를 보고 이상없으면 메모리카드는 카메라에 다시 넣고 카메라에서 포맷합니다. PC에서 삭제/포맷하지 않습니다. 4. canon camera raw codec for windows를 미리 설치해두면 탐색기에서 RAW파일이 그냥 보입니다. 5. 이를 활용하여 최대크기로 썸네일을 보며 완전망사라 판단되는 사진을 골라 빠르게 삭제합니다. 6. 1차 삭제후 캐논의 DPP를 기동시킵니다. 캐논이 아닌경우에는 이 아래 과정을 아도.. 2014. 1. 24.
사진편집을 위해 알면 좋은 PC상식들. 보존편 1. 카메라와 렌즈에 들일 돈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하드용량을 위해 쓰세요. 찍는것보다 중요한게 남기는 것입니다. 2. 아무리 용량이 아까와도 가급적 최대사이즈로 찍고, 최대사이즈로 보관하시길. 나중에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몰라요. 3. 사진 다 날라간 후 피눈물 흘리시지말고, 날라가기 전에 백업을 해두세요. 다시 살리는건 정말 힘들어요. 4. 빠른 PC구축보다 더 중요한건 물리적으로 다른 백업하드의 존재입니다. 파티션 나누고 같은 논리드라이브에 백업해봤자 날라갈땐 함께예요. 5. 카메라와 PC를 직접 잇지 말고 꼭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6. 또 이때도 "이동"말고 제발 "복사"를 걸어주시길. "이동"잘못했다 뻑나서 날라가면 그야말로 피눈물..귀찮아.. 2013. 1. 8.
DSLR유저중 가장 안타까와보이는 다섯유형 1. 일단 당장 사야 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가격정보같은건 물론이거니와 내수 정품 차이같은거 생각안하고 렌즈 뭐있나도 모른채 앞뒤 안가리고 용산/남대문 등지 가서 제대로 바가지 쓴다음 물건 들고 돌아와서야 검색해보고 제대로 속았다는거 알고 한탄하는 분들. 사진장비가 일이만원짜리도 아닌데 어찌 그리 경솔하게 구입하시는지....;; 2. 후보정은 조작이라는둥 진짜사진이 아니라는둥의 포장으로 일절 후보정 공부같은거 하지 않다가, 정말 중요한 사진 잘못 찍고는 어떻게 후보정으로 살려낼 방법 없냐고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분들. 알고도 자신의 폴리시에 의해 안하는거랑, 모르면서 그걸 폴리시로 덮어두는거랑은 다르죠....-_-;; 급하고 중요한 사진, 슥삭하고 살려내는 기술쯤은 익혀두신후에 폴리시를 내세워도 ..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