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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2

아이사진 잘찍을 수 있는 다섯가지 비결 DSLR이 되었건 미러리스가 되었건 혹은 콤팩트 카메라나 폰카건간에 상관없이 사진을 찍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찍는 대상이자 목적은 아마도 아이들일겁니다. 게다가 딱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 사진 찍고 맘에 잘 안든다고 한숨쉬시곤 하죠. 전에도 간단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오늘은 전혀 반대의 입장에서 오히려 아이들 사진 망치는 법!을 알아봄으로서 실패의 원인들을 제거하여 보다 나은 아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다만.....아이들 사진에 핀맞추는 법이라던가, 아이들 사진 화보처럼 찍는 법같은거는 일단 아닙니다. 전에 비슷한 포스팅들 따로 한 적 있으니까 다른 관점, 다른 접근을 해보려 하는거예요... 그럼 시작해보죠. 1. 아이들에게 .. 2013. 5. 9.
사진은 사랑이다. 한-캐나다 혼혈 아가씨 삐나 릴리 양. 무생물이건 생물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풍경이건 사람이건간에 제가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것은 제가 사랑하는 피사체들입니다. 아니..생각을 한번 해봐요 우리. 우리가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찍는데 그게 즐거울 리도 없고 행복할 리도 없으며 따라서 좋은 사진이 찍힐 리도 없습니다. 기본 짬밥이 있다면 그럭저럭 잘 나온 사진정도는 찍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평소 특히 사랑하는 아들 딸, 그리고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멋진 풍경과 노을진 하늘등이야 원체 좋아하는 것들이니 뭐 문제없습니다만 사랑하지 않는..좋아하지 않는 난생 처음 보는 타인, 평소 관심도 없던 다른 피사체라면 문제가 생기죠. 아무리 탁상공론이니 어쩌니 하더라도 사진을 찍을 때 찍는 사람의 마인드.. 201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