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1 사진에서 허세라는 이름의 기름끼를 빼라. 취미로 사진을 하며 정말 다양한 사례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어떤때는 너무나도 바람직한 사례이기에 보고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뭉클 일어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도대체 왜 저러는 건가 싶을정도로 보기 싫은 경우도 많죠. 최근 포스팅이 사진과 보정에 대한 기술적, 개념적 접근에 대한 포스팅이었기에 간만에 쉬어가는 의미에서 (쓰는 제게는 쉬는게 아니지만..;;) 평소에 이런 사례를 보며 가졌던 평범한, 하지만 저 나름 중요하다 생각하는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첫째...사진 시작하고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 흔히 보이는 케이스입니다만 장비를 뽐내시는 분들이 계셔요. 저렴한 표준단렌즈 끼워 사진찍고 다니는데 저쪽에서 보고는 괜히 엄청 큰 플래그쉽 바디에 멀쩡히 쓰던 광각렌즈빼고 대포같이 커다란 망원렌즈 끼워서.. 201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