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1 생각해봄직한 이야기 한토막. ※ 이 이야기는 허구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한마을에 독실한 일신교 신자가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신자가 다니는 일신교의 교인이 찾아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구하러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신자는 말했습니다. "신이 내려주신 사명이라면 기꺼이요" 그러나 그 교인이 가자고 한곳은 다른 신을 열렬히 섬기면서 전쟁과 내전, 테러가 끊이지 않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그들에게 가지 말것을 요청했습니다. "그곳은 전쟁이 나고 납치사건이 빈발하니 가지마세요" 신자는 말했습니다. "전 신께서 구원해 주실테니 걱정마시오. 어차피 정부가 100%보호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최종책임은 국민 개개인이 지는쪽으로 정책이나 선회하세요" 신자와 교인들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그곳으로 .. 2007.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