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1 휴가지에서 본 안타까운 DSLR사용유형? 지난주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모처럼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두 아이, 그나마 하나는 돌도 아직 안된 아기여서 여러가지로 힘든점도 많았지만 나름 알찬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휴가지에서조차 저의 고질병중 하나인 사진생각 -_-;; 을 하게끔 계기를 제공해준 안타까운 사용유형을 몇가지 보았기에 휴가 다녀오자 마자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1. 내장플래시는 가급적 쓰지말자. 입문형 DSLR의 절대다수는 내장플래시가 달려나오며, 자동모드로 쓰거나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는 한은 이게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와 펑 하고 사진 찍을때마다 터집니다. 문제는...내장플래시를 사용해서 예쁜 사진을 담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거죠. 더군다나 자동모드에서 초보분들이 내장플래시 자동으로 터지는 환경이라면 거의 95% 사진 맘에.. 201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