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1 "그"를 추모하며. "그"는 언젠가 사람들이 저마다 각각 하나의 정보 단말기를 가지는 세상이 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바로 "그"에 의해서요. "그"는 또 그 단말기를 사용함에 있어 일일이 키보드를 쳐 명령어를 실행하는건 결고 아름답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사람들이 그 단말기를 사용함에 있어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없이 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아름답게요. "그"는 또한 그 단말기만을 사용해서 배우들 없이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린 매년 극장에서 단말기를 사용해 만들어진 영화를 보며 즐거워 하는것을 당연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구시대의 워크맨같은 방식으로 조작하는 음악플레이어가 그리 실용.. 2011.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