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1 '아이가 너무 예쁜데 모델 한번 해보시지 않겠어요?'의 진실. 도시에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시라면 아마 한두번쯤 거리에서 어린이 모델 에이전시 소속 스카우터라는 사람들을 만나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아이가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저희는 어린이 모델 에이전시인데 사진 한장만 찍어봐도 될까요? 연락처 주시면 나중에 저희가 윗분들께 보여드리고 연락드릴께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혹은 다른 루트를 통해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라던가, 홈페이지...혹은 여러 SNS에 올린 아이들 사진을 보고 장래가 유망해 보인다며 오디션을 한번 보시라고 하는 식으로 연락이 올 수도 있고... 잘나가는 성장앨범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계약하고 자녀분들 촬영했었는데 그때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아 에이전시에 추천해서 그쪽으로부터 연락드린다고 오는 경우.. 2015.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