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사롱1 DSLR 외장플래시에 끼우는 옴니바운스에 대한 바른이해 DSLR에 외장 플래시로 사진을 찍다보면 필연적으로 우리가 부딪히게 되는 벽이 하나 있습니다. 모터쇼 행사장이라던가, 교회라던가..이런식으로 천장이 너무나 높아 천장바운스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직광으로 찍어야만 하는 그런 상황말이죠. 천장 바운스라는건 사실 대충만해도 빛이 천장을 통해 잘 확산되어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와주고 상대적으로 플래시에 대한 이해나 내공을 덜 필요로 하면서도 결과물은 괜찮게 나와줍니다. 문제는 직광인데, 이때부터는 플래시에 대한 이해도나 사용 내공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죠. 게시판을 보다보면 많은 분들이 "광량을 줄일 목적"으로 옴니바운스를 사용한다는 내용의 글과 댓글을 종종 봅니다. 또 실제로 오토사롱같은 행사장이나 교회결혼식같은데 가보면 열이면 열,.. 201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