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1 사진의 거장들로부터 제대로 좀 배우자.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커짐에 따라 전에 없이 비교적 자주 이름난 사진의 거장들의 전시회가 연달아 열리고 있으며 그 관람객의 수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카쉬전, NG전 등 몇몇 그런 전시회를 다녀와봤으며 그것은 실로 기분좋은 체험이자 감명깊은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끔...이런 거장들의 사진을 보면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전시회 갔다 주변분들이 나누는 회화라던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런 전시회 다녀온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말이죠. 이전 제 블로그에서 몇차례 적은 적이 있지만...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다시한번 짚어보고 싶은 마음에 또 뻘글을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아마 어지간한 분들은 거의.. 201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