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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사 본인의 열정
2. 채찍질과 쓴소리 해줄 주변인
3. 평생모델
4. 불특정 다수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 혹은 허영심.
5. 비싼 장비 본전 뽑고 싶다는 가난뱅이 정신.
6. 남을 흉내내는 것을,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철면피.
7. 그리고 그 속에서 마침내 자신만의 표현법을 찾아내는 창의력.
8. 조언을 해줄 고수, 선배, 프로의 존재와, 그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넓은 포옹력.
9. 그러면서도 기꺼이 이를 무시하는 강한 주관의 확립.
10.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찍고자 법, 도덕과 상식을 무시하지 않는 자제력.
사진 고수로 가는 길이 참 험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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