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1 나디아에서 에바까지, 안노 감독의 생각을 뒤쫓아가보자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파 블루레이 발매기념) 이글은 아무런 근거나 증거 없이 오로지 저 한사람만의 머리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다듬어지고 만들어진 하나의 가설이요, 거짓부렁이며 만들어진 이야기이므로 재미로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_-;; 왕립우주군, 나디아..그리고 에반게리온까지. 안노 히데아키라는 사람의 작품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시대순으로 보면서...제게는 한가지 가설이 생긴게 있습니다. 가이낙스 라는 회사가 설립되고 최초의 극장판으로 만들어진것은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라는 작품입니다. 안노는 당초 작화감독으로서 이작품에 참가하였는데, 도중 제작비가 딸려 만든 건버스터 - 톱을 노려라 라는 작품의 감독까지 겸하게 되었었죠. 이 톱을 노려라 라는 작품을 만들면서 SF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설정을 안노는 지니게 됩니다. 블랙홀 영구기관 축.. 201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