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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을 불러와서 낙관을 박건 이름을 쓰건 합니다. 낙관이면 png를 디파인 브러시 해서
컨트롤 알트 N눌러 뉴레이어를 투명속성으로 만드신 담 그 위에 찍어주시면 되고
글자면 걍 타이핑 합니다. 사진에 따라 보색처리 해야 할경우엔 타이프 셀렉션혹은 디파인 셀렉션 하여 카피-붙여넣기 하고
필터-네가티브로 보색처리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예제에선 바탕색이 검정이라 흰색으로 타이핑한겁니다.
2. 레이어 블렌딩을 오버레이 해줘도 좋고 안해줘도 그만입니다. 오버레이 하면 투명도를 40% 전후로 하면 무난하고
오버레이 안할때는 3~4%정도면 무난합니다. 이건 뭐 사진따라 유저 입맛따라 달라요. 정답은 없고 사진마다 다 다릅니다.
요는 적당히 안보이게 하는거니까요.
그렇게 한후 ctrl-e로 머지 시켜 저장하면 땡입니다.
3. 나중에 사진을 남이 퍼갔을때, 그 면상에 대고 자기 낙관보여준담 관광시키고 싶을땐 사진 불러다 메뉴에서 레벨을 선택합니다.
4. 레벨을 보시는것처럼 대략 잘 조정해주면 보이지 않던 글씨가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일면 모델 ㅊㅈ 아슬아슬 스커트 밑에 순백의 삼각형이 보이는지 아닌지를 확인할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팁이니
숙지하여 두시면 삶에 두고 두고 보탬이....아니 이게 아니라..-_-;;
여튼 이렇게 하면 증거로 내세울 수 있게 됩니다.
5. 이렇게 박은 낙관은 사실상 알아차리기 힘들고 지우기도 힘들기땜에 낙관만 잘라낸다거나 덮는 수법이 거의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건 간단하게 한거라 지우는게 가능하지만 노이즈좀 섞어놓는다던가 낙관모양이 복잡해지면 끝장이죠.
낙관이나 워터마크가 보이면 사진의 미관을 해치기 쉽고, 퍼가는 인간들이 그거만 싹둑 자르기땜에
오히려 불펌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반면, 이 방법은 저작권 분쟁에 꽤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일면사진의 상당수는, 잘 보면 이런 낙관이 박혀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ㅋㅋㅋ
사진 불펌하신 분들, 긴장타십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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