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실까. 캐논의 FF의 성능이라는걸"
"캐논의 DSLR은 괴물인가!"
"세로그립따위는 장식이죠.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인정하고 싶지 않군. 나의 젊음으로 인한 촬영 실패라는걸..."
"미러리스랑은 다르다, 미러리스랑은!"
"자기 형편에 따라 아마와 프로를 오가는 건 그만둬!"
"촬영은 언제나 두수, 세수 앞을 내다보고 해야 하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모두의 초상권을 내게 주게"
"1DX는 겉멋이 아냐!"
"필터가 없었다면 즉사였다.."
"올바른 도촬은 어디에도 없다..."
"아앜! 내 D4가!"
"M! 찍어라! M! 왜 안찍히나!"
"일방적으로 촬영당하는 아픔과 무서움을 가르쳐주마!"
"세로그립이 없군요..."
"센서의 크기차이가 화질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 것을 가르쳐주마!"
"왜지! 왜 나는 녀석보다 못찍는거야!"
"사진은 힘이다! 추억을 지탱해주는 힘이다!"
"난 아마추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너도 프로페셔널이면서!"
"그 라이카를 키리시아님에게...그것은 좋은 것이다!"
"카메라값따윈 싼거라고. 특히 내것은."
"내가 제일 포토샵을 잘 다룰 수 있어!"
"보정, 필요없어요."
"이 람바 랄, 촬영 도중에 촬영을 잊었다.."
"웃기지마! 고작해야 돌덩어리 하나, 포토샵으로 지워주겠어!"
"어이 너희들...만족하나 이런 사진...난 싫다구"
"그만둬! 이런 촬영은 모 야메룽다!"
"찾아냈다. 이 사진의 왜곡점을"
"지온에는 센서가 없다"
"우페이, 가르쳐줘. 난 앞으로 몇번이나 더 도촬해야 하는거지?"
"그런 사진따위로 일면을 갈 수 있을것 같냐!"
"일면이여! 내가 돌아왔다!!!"
"지온의 정신이 형상화 된것같은 플래그쉽이군!"
"나의 셔터가 새빨갛게 타오른다! 사진을 찍으라고! 빛나며 외치고 있다! 피일사알!! 샤~~~~이닝!! 핑거!!"
"너를...찍겠다."
"나를 찍으러 와요, 히이로."
"이 1DX 대단해!! 과연 1Ds의 형님!"
"도촬로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스커트를 입고 사진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사진을 장난으로 하는 시코로는 알 수 없을거야! 내 사진을 통해 나오는 힘을!"
"재즈가 들리면 내가 찍으러 온줄 알라고"
"에에잇! 메모리부족이라고!?"
"똑딱이나 든 너에게 이겨봤자 무슨 보람이 있겠나!"
.....설마 이거 원본대사가 어디의 누군지 다 맞추시는 분이 계시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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