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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및 캐논 신제품 체험기/리뷰 예고

by 선배/마루토스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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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포스팅 거리가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 많이 지쳐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최근 블로그 업데이트를 도통 안한듯한 기분이 들어서...

 

 

간단하게나마 살아있다는 증거로 근황 및 다음 카메라 관련 리뷰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1. 현재 캐논의 최신형 하이엔드 미러리스인 EOS M5의 선행 생산기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발매될 예정인 이 카메라는 캐논의 첫번째 제대로 된 미러리스 카메라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 생각되기에

 

나름 심혈을 기울여 여러가지 체크를 한 후 그 결과를 약 2회에 걸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1차는 10월이 가기전에, 2차는 발매 직전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현재 캐논의 최신형 광각 고급렌즈인 EF 16-35 2.8 IS L 3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이미 발매가 이루어진 렌즈이긴 합니다만 원체 고가의 렌즈라 관련된 정보나 샘플샷이 많지 않더군요.

 

리뷰까지는 아니더라도 체험기 수준에서 최대한 다종다양한 환경에서의 샘플샷 위주로 11월 중순 되기 전에

 

정리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리뷰 이야기 나온 김에 잠깐 짚어보자면...

프리뷰가 되었건 리뷰가 되었건, 업체로부터의 지원 여부를 명시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 이전에 리뷰어의 양심 문제이며 그 자체의 표시 여부야말로

 

리뷰어가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줄 수 있는 큰 정보는 업체측이 리뷰 내용에 간섭을 했는지의 여부 및

 

리뷰어가 그 제품을 실제로 구매 했는가...정도라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면 저 오막포 결국 샀습니다...)


스펙이나 실제 체험감 적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것보다도 이것들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이참에 다시한번 확실히 명시하는데


저는 EF 16-35도, EOS M5도 캐논측의 지원을 받아 약 1,2개월에 걸쳐 체험한 후

 

어떤 형태로든 그 느낌을 온라인상에 풀어 서술하는 대신 약간의 댓가를 받습니다.

 

 

어떻게 쓸지, 어떤 형태로 쓸지는 제 맘이며 캐논측이 간섭하지 않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는 리뷰 내용등에 대해선 간섭 받아본 역사가 없어요. 간섭받을거라면 애초에 받지도 않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실력은 개뿔도 없지만(.....) 정직하게 쓴다...이것 하나가 제 자긍심이며 굳이 찾아와서 제 체험기를 읽어주시는 분들이 바라시는 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물론.... EF 16-35 2.8 L3도, EOS M5도 체험기간 끝나고 할인해준다던가 공짜로 준다던가 이런거 없습니다.

 

짤없이 칼같이 반납하고 끝입니다. 잠시만요...눙물좀 닦고...ㅠㅠ

 



자주 들어주시는 분들이야 이미 당연하게 알고 계실 사실이지만 그래도 명시해야....

 

3. 뜬금없지만 반다이제 마크로스 델타 발키리 VF-31 지크프리드 1/72 조립중입니다.

 

 

4. 다음 차례로는 대망의 고토부키야 FA : G 마테리아가 대기중이며

 

 

5. 이후 MG 헤비암즈 커스텀 EW (한정), MG 풀아머건담 썬더볼트 with 행거(한정), MG 데스사이즈 헬 EW도 대기중입니다.

 

 

 

 

너무 바쁘게 사는 탓인지 체력이나 정신력 측면에서 굉장한 소모감을 느끼고 있기때문에

 

이번 리뷰 마치고 나면 한동안은 좀 쉬어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