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에서 CF메모리카드분리, 리더기에 연결후 연도/날자 폴더 생성해 복사(이동X)
2. 복사한 파일중 동영상은 다시 골라 연도/날자별 동영상 폴더로 이동
3. DPP 혹은 브릿지등을 통해 사진을 전체적으로 리뷰. 리뷰하며 사용할 사진을 골라 마킹(★표시 혹은 1,2,3등..)
4. 마킹한 순서대로 해당프로그램에서 소팅후 마킹된 사진 골라 포토샵으로 drag&drop
5. 포토샵의 ACR에서 기초보정. 이때 만지는 항목은 노출, 화밸, 명부, 암부, 콘트라스트, 채도등. 장당 10초 내외로 만짐. 비슷한건 뭉탱이작업.
6. 기초보정이 끝난 파일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특정 폴더 정해둔곳에 jpg변환 저장.
7. 변환저장된 jpg 폴더로 이동하여 인물, 풍경, 흑백등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폴더를 다시 나눠 분리 저장.
8. 포토샵-배치프로세스-액션을 사용하여 인물에는 인물에 해당하는 추가보정, 풍경은 풍경에 해당하는 추가보정등을 자동으로 행함.
9. 사진의 장수가 수백장 단위여도 액션과 배치를 활용함으로서 눌러놓고 딴짓하며 놀다보면 보정 다 됨.
10. 이 기초액션에는 색감, 샤픈, 디테일, 흑백등 커다란 보정이 들어가며 필요에 따라 리사이즈 액션은 별도 적용.
11. 또한 각 액션마다 저장되는 폴더를 달리 해놓고 보정이 완료되면 jpg정리 폴더에 연도날자별로 이동.
12. 이제 내 아이폰/와이프 아이폰에 각각 사진동기화 통해 넣던가 사진관리 앱을 통해 넣고 보고 즐김.
13. 이때 필요에 따라 아이폰 앱을 사용, 사진에 GPS위치데이터도 추가로 입힘.
14. 사진감상등은 아이폰을 HDMI단자 통해 HDTV에 연결하여 동영상풍 슬라이드쇼로 즐김.
15. 모든 사진은 RAW를 보존. 정말 망친 사진 아닌 이상은 절대 지우지 않음.
16. 간혹 정말 수작업으로 만지고 싶은 사진 몇장만 가끔씩 액션 사용하지 않고 손보정...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하고 있는 저의 DSLR사진 보정/보존 순서도입니다.
전에도 비슷한 게시물 올렸던 적 있는데 그때랑 기본개념은 같지만 세부적인 부분에 있어 액션의 활용도가 더 커진게 달라진점이네요.
모든 분들이 이렇게 하실 필요는 없으실테고, 그저 참고만 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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