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1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아마사진사에게 진짜 필요한가? 언제부터일까요. 아마추어 사진사들에게 DSLR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고 또한 모니터가 CRT에서 LCD로 넘어가면서....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그런 일종의 유행이 생겨났습니다. 사진 제대로 하려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은 기본이다. 모니터 캘리도 안하고 카메라 색감을 논하다니 우습다. 비록 비싸지만 캘리브레이션 장비 사서 해보니 신세계가 열렸다... 이런 글이나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우습죠. 한마디로 우습습니다. 낄낄... 뭐가 그리 우습냐구요? 모니터 캘리했다 뽐내는 A씨, 뷰어로 알씨를 쓰시더군요. 사진을 제멋대로 보정해서 보여주는, ICC프로파일도 지원하지 않는 최악의 뷰어 알씨를 쓰면서 캘리했다고 색 좋다고 그럽디다. 비싼 모니터 새로 사고 비싼 캘리장비 사서 캘리했다고 뽐내는 B씨, .. 201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