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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역전재판4 DS 소감.

by 선배/마루토스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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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체험판의 것.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있던 팩과 교환해서 어제부터 플레이 시작.

전작의 주인공 나르호도 류이치(33)는 7년전 어느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 뱃지를 박탈당한 상태.

새로운 주인공은 오도로키 호우스케, 히로인은 나르호도 미누키(15). 나루호도의 딸이랜다. (.....)

시스템 그 자체에 큰 변화는 없으나, 시리즈가 그래왔듯 뒤를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의 전개,

말꼬리에 말꼬리를 잡는 법정 시스템에 새로 도입된, 터치패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과학수사와

폴리곤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입체적 사건재구성등이 돋보이는 작품.

1화에서부터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강력하게 후려친다.

내용을 말하고 싶어 근질하지만, 이 게임은 네타 하면 주변인들로부터 맞아죽을 확률이 다분하기에

그냥 꾹 참고 넘어간다. -_-;;



현재 2화의 막바지를 진행중인데, 이런 작품을 만나게 되면 항상 하는 생각이 있다.

1. 일본어를 공부해서 정말 다행이다.

2. 한글화 하라고 외치지만 말고 스스로 공부를 해라. 특히 복돌이들. 공부 안할거면 뭐 그냥 무시하고.

3. 3에서 일단 대단원을 맞이했던 이 작품이 새로이 시리즈화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한다.



ps) 예측은 했지만, 정말 게임기에 대고 외치면 된다.

      "異議あり!!"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