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1 DSLR유저중 가장 안타까와보이는 다섯유형 1. 일단 당장 사야 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가격정보같은건 물론이거니와 내수 정품 차이같은거 생각안하고 렌즈 뭐있나도 모른채 앞뒤 안가리고 용산/남대문 등지 가서 제대로 바가지 쓴다음 물건 들고 돌아와서야 검색해보고 제대로 속았다는거 알고 한탄하는 분들. 사진장비가 일이만원짜리도 아닌데 어찌 그리 경솔하게 구입하시는지....;; 2. 후보정은 조작이라는둥 진짜사진이 아니라는둥의 포장으로 일절 후보정 공부같은거 하지 않다가, 정말 중요한 사진 잘못 찍고는 어떻게 후보정으로 살려낼 방법 없냐고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분들. 알고도 자신의 폴리시에 의해 안하는거랑, 모르면서 그걸 폴리시로 덮어두는거랑은 다르죠....-_-;; 급하고 중요한 사진, 슥삭하고 살려내는 기술쯤은 익혀두신후에 폴리시를 내세워도 .. 2012. 7. 10. 이전 1 다음